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근두근 문예부!/줄거리 (문단 편집) === 사이드 스토리: 믿음 === 토론부에서 나온 모니카는 자신만의 새로운 동아리인 문예부를 만든다. 하지만 아무리 홍보를 해도 문학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문예부로 끌어들이기엔 쉽지 않았고, 그렇기에 며칠간 문예부원은 모니카 단 한 명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 때처럼 부실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쯤, 어떤 학생이 문예부실을 찾아오게 되는데, 사요리라는 이름을 가진 이 학생은 문예부에 흥미를 느껴 자신을 가입시켜달라고 하지만 아직 동아리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모니카는 가입을 우선 만류한다. 하지만 상관없다고 계속 말하는 사요리의 열정을 받아들여 이렇게 문예부의 첫 회원이 들어오게 된다. 가입 이후 둘은 우선 동아리 홍보 방안을 회의하기로 하고, 사요리와 함께 의견을 공유한다. 그로부터 하루 뒤 사요리가 동아리를 홍보할 아이디어가 적인 종이를 들고 모니카를 찾아오는데, 모니카는 실수로 홍보 아이디어가 아닌, 그 종이의 뒷면을 보게 되는데 뒷면에는 사요리가 쓴 시가 있었다. 시를 읽고 감탄한 모니카는 사요리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문예부 활동 중 하나로 시 쓰기를 계획함과 동시에 사요리로부터 시 쓰는 법을 듣고, 사요리의 조언을 토대로 홍보 문구를 떠올려 마침내 홍보 포스터를 완성한다. 마침 다른 교실에서 [[유리(두근두근 문예부!)|독서에 열중하는 보라머리 소녀]]를 목격한 둘은 그 소녀에게 포스터를 건네주고 나오는데[* 사실 그냥 옆에 두고 갔다.],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듯하다. 이후 다시 둘은 헤어지고 모니카도 집에 가려던 찰나, 바닥에 떨어진 수많은 종이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사요리가 지금까지 쓴 시들이었다. 그런데 그 안의 내용은 [[우울증|심히 충격적]]이었고 모니카는 그동안 사요리의 밝은 모습 뒤에 감춰진 우울함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파일: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 모니사요.png]] 다음날 이에 대해 사요리를 위로함과 동시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데, 모니카는 자신이 완벽주의자였던 탓에 문예부 부장이라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고, 사요리와 대화하면서 점점 안정을 찾아가면서 그와 동시에 그녀가 고민하고 고민하던 동아리의 "비전"을 형성할 수 있었던 것. 이렇게 서로간의 진솔한 대화 끝에 둘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지게 되며, 덕분에 문예부도 점점 동아리의 기색을 갖춰나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